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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주식사기 이희진 결혼 사회 논란 신부는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박성광 주식사기 이희진 결혼 사회 논란 신부는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 

 

개그맨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본 이유 직접 밝혀

박성광의 인터뷰

개그맨 박성광이 투자 사기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희진의 결혼식 사회를 본 이유에 대해 직접 밝혔습니다. 박성광은 28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3년 정도 전에, 코로나 시국에 이희진의 결혼식 사회를 본 것은 맞다"며 "다만 개인적인 친분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결혼식 사회 본 배경

박성광은 "아는 분의 부탁으로 결혼식에 사회를 갔다가 얼굴을 알아보고 당황했다"며 "불쾌하긴 했지만 결혼식을 망칠 수 없어 사회를 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희진과의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었고,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참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광은 당시 상황에 대해 "제 결혼식을 담당해주셨던 회사의 대표님이 '결혼식 사회를 봐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며 "평소 결혼식 사회를 잘 봐주지 않지만, 제 결혼식을 해주셨던 분이기에 해당 식장에 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랑과 인사도 안 시켜줘 '이상하다'고 느꼈다"며 "이후 얼굴을 보니 이희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희진의 투자 사기와 결혼식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타이틀로 투자전문 채널은 물론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2월 대법원에서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유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억 원, 추징금 122억 6000여만 원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는 2020년 3월 만기 출소 후, 2021년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성광의 당혹감

박성광은 결혼식 사회를 본 당시의 상황에 대해 "너무 기분이 나빴고, 나도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어 그분에게 '저에게 실수한 것'이라고 말했다"며 "후에 이렇게라도 문제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사회를 본 것과 관련해 어떤 댓가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식 사회를 본 것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당시 상황이 너무 불편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희진의 추가 범죄와 구속

이희진은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PICA) 등 코인 3종목을 발행·상장한 뒤,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 등을 통해 코인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총 897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올해 3월 보석으로 석방되어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박성광의 결혼식 사회에 대한 소회

박성광은 결혼식 사회를 본 것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당시 상황이 너무 불편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 더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박성광의 솔직한 발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으며, 그의 입장에 대해 이해와 동정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성광의 앞으로의 계획

박성광은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박성광의 솔직한 고백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성광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겪은 불편함과 당혹감을 솔직히 털어놓았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의 진솔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리브하이 출신 레아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비밀 결혼 스토리 공개

걸그룹에서 사업가로 : 레아의 인생 2막, 이희진과의 결혼

걸그룹 리브하이 출신 레아(박윤희, 31)가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레아는 2016년 리브하이의 새 멤버로 합류해 걸그룹 활동을 시작했으나, 2019년 팀이 해체된 이후 반려동물 관련 용품 소매업체를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주식 부자 이희진과 레아의 결혼 소식 : 사랑과 논란의 연속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주식 투자 전문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많은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불법 주식거래 및 투자 유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및 추징금을 선고받아 2020년 3월에 출소했습니다. 출소 후에도 그는 코인 관련 불법 거래와 시세 조종 혐의로 다시 구속 기소되어 현재 보석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초호화 결혼식과 프러포즈

레아와 이희진의 결혼식은 2021년 12월 2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결혼식은 초호화로 진행되었으며, 레아는 이희진이 프러포즈 선물로 준 1억 원짜리 수표와 고가의 명품 시계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식에는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그룹 'V.O.S'가 축가를 부르고 개그맨 박성광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임신과 새로운 삶의 시작

28일 일요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레아는 이희진과의 연애 중 임신을 하게 되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아는 이희진과의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족을 꾸리게 되었으며, 이는 그녀의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걸그룹 활동을 마치고 사업가로 변신한 레아는 이제 새로운 가족과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희진의 과거와 현재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타이틀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불법 주식거래와 투자 유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최근에는 코인 관련 불법 거래 혐의로 다시 구속 기소되는 등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과거에도 불구하고, 레아와의 결혼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에 대한 반응과 전망

레아와 이희진의 결혼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레아의 팬들과 대중은 그녀가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한 것을 축하하면서도, 이희진의 과거와 현재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레아와 이희진의 결혼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 이상으로, 두 사람의 인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희진의 법적 문제와 레아의 사업가로서의 도전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이들의 행보는 계속해서 관심을 받을 것입니다. 두 사람이 과거의 문제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