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프로필 나이 허웅 전 여자친구 인터폴 수배
황하나 인터폴 적색수배 발부와 마약 투약 혐의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른 황하나가 현재 인터폴 적색수배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6월 28일 일요시사는 경찰이 황하나를 수사 중인 가운데, 추가 혐의가 드러나자 태국에 있는 황하나를 검거하기 위해 최근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인터폴 적색수배 발부 배경
-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태국 도피: 추가 혐의가 드러나자 황하나는 태국으로 도피하였고, 이를 검거하기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발부되었습니다.
- 현지 영사 조력 요청: 경찰 측은 현지에서 황하나를 검거하기 위해 영사 조력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황하나와 허웅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
일요시사는 이날 황하나의 지인이자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황하나는 허웅의 전 여자친구에게 마약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내용: 황하나는 "나에게 좋은 거 있는데 해볼래?"라며 팔에 주사로 된 약물을 주입했다고 전해졌습니다.
- 결과: 허웅의 전 여자친구는 속이 울렁거리며 구토를 하게 되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주변에 주사기들이 놓여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황하나의 과거와 현재 상황
황하나는 현재 모든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이전에도 여러 차례 마약 투약으로 처벌받았던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과거 마약 투약: 황하나는 2015년 5월부터 9월까지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바 있습니다.
- 박유천과의 관계: 황하나는 그룹 동방신기, JYJ 전 멤버 박유천의 약혼녀로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수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 법적 처벌: 당시 황하나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마약을 투약하여 2심에서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 단약 의지: 출소 후 황하나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약에 성공하면 다른 중독 환자를 돕고 싶다"며 마약을 근절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故 배우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바 있습니다.
황하나의 마약 투약 혐의와 인터폴 적색수배 발부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과거 여러 차례 마약 투약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으며, 현재 태국으로 도피 중인 상황입니다. 경찰은 황하나를 검거하기 위해 현지 영사 조력을 요청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황하나의 법적 처벌과 이 사건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황하나와 허웅 전 여자친구, 약물 사건으로 얽힌 악연
황하나의 인터폴 적색수배
최근 황하나에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가 내려졌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요시사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한 경찰서가 황하나에 대한 적색수배 요청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황하나는 마약을 투약하고 지인에게 마약 투약을 권유한 혐의로 수사 중인 상황입니다.
황하나의 지인인 전모 씨는 황하나가 "좋은 것"이라며 자신의 팔에 약물을 주입했다고 주장한 뒤 자수했습니다. 전 씨는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로도 알려져 있어 이 사건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허웅의 법적 대응
허웅은 최근 전 여자친구와의 복잡한 법적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전날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 여자 친구 A씨와 공모한 B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허웅은 "전 여자 친구와 결별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렸다"고 밝혔으며, 오랜 시간 고통받았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법적 책임을 묻고자 고소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허웅의 법률대리인은 "유명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그와 함께 있었던 사적인 대화와 일들을 언론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소속 구단, 농구 갤러리 등에 폭로하겠다며 수억원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웅은 A씨와 2018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연애 초반엔 사이가 좋았으나 A씨의 일탈행위, 상호 간 성격 차이, 양가 부모의 반대 등으로 여러 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2021년 12월 최종 결별했습니다.
복잡한 연애사와 임신 문제
한경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허웅과 A씨는 3년 가까운 교제 기간 동안 두 번의 임신을 했습니다. 허웅은 첫 번째 임신 사실을 알고 난 뒤, 비록 혼전임신이었지만 A씨와 아이를 평생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혼전임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 등으로 임신중절을 결정했습니다. 허웅은 당시 프로농구 시즌 중에도 병원에 동행해 A씨의 몸 상태가 회복될 수 있도록 보살폈습니다.
두 번째 임신은 2021년 5월쯤이었습니다. 허웅은 이때도 출산하자고 A씨를 설득했지만, A씨는 출산 전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허웅이 결혼은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하자, A씨는 갑자기 3억원을 요구하며 만약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 등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허웅 측은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화해했고, 합의 하에 두 번째 중절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A씨의 공갈과 협박, 남성 편력, 스토킹, 자해행위나 폭력성 등이 심해져 결별하게 되었다고 허웅 측은 밝혔습니다.
황하나와 A씨의 연루
허웅 측은 "A씨는 배우 고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여성들, 황하나 등과 동석하여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고소장을 통해 A씨에 대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씨가 데이트폭력을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고소인은 옛 여자친구라는 이유로 인내하는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 힘들었고, 선수 생활에도 지장을 줘 더 이상은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해 고소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하나와 허웅의 프로필
황하나 프로필
- 이름: 황하나
- 출생: 1988년 7월 13일 (35세)
- 국적: 대한민국
- 가족: 외조부 홍두영, 부 황재필, 모 홍영혜, 동생 황승현
- 남편: 오세용(사망)
허웅 프로필
- 이름: 허웅 (許雄 | Heo Ung)
- 출생: 1993년 8월 5일 (30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 국적: 대한민국
- 신체: 신장 185cm｜체중 82kg｜혈액형 O형
- 포지션: 슈팅 가드
- 프로 입단: 20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원주 동부)
- 병역: 신협 상무 (2017~2019.01.)
- 소속: 원주 동부-DB 프로미 (2014
2022), 전주-부산 KCC 이지스 (2022)
향후 전망
현재 황하나는 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인터폴 적색수배 발부로 인해 황하나의 체포 및 송환이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허웅은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며 법적 대응을 통해 명예 회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허웅과 황하나의 향후 행보가 어떻게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