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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진, 김진 프로필 나이 부모 혼혈 럭비 국가 대표

안드레진, 김진 프로필 나이 부모 혼혈 럭비 국가 대표

 
 
 
 
 

안드레 진 코퀴야드: 한국 럭비와 방송계의 만능 엔터테이너

안드레 진 코퀴야드, 한국 이름 김진, 한국 최초의 올림픽 럭비 선수로 활약한 그는 이제 방송인과 실업팀 코치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럭비 대표로 출전한 그는 이후 OK금융그룹 읏맨에서 플레잉코치를 거쳐 현재는 정식 코치로 자리잡았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럭비를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 출연과 럭비 알리기

안드레 진 코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아는 형님="">과 최근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과 코치 업무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경기력만으로 관심받는 시대가 지났다"며 럭비를 알리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의 바람은 단순히 자신이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럭비 붐을 일으켜 현역 선수들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것이다.

파리 올림픽 출전권 불발의 아쉬움

안드레 진 코치는 최근 2024 코리아 럭비 리그에서 강팀 현대글로비스와의 우승 경쟁을 복기하며 "한국 럭비의 중요한 순간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림픽 예선에서 한국 럭비가 2024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따내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종목의 올림픽 진출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종목의 재정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럭비를 알리고 싶은 마음

최근 한국 럭비에는 여러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선수들이 운동을 소재로 한 예능에 출연하고, 럭비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제작 소식도 이어지면서 미디어의 조명을 통한 훈풍이 불고 있다. 안드레 진 코치는 과거보다 엔터테인먼트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방송 출연 기회를 통해 럭비를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주어진 역할이 공식적인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방송에 나서 럭비의 붐을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기대감이 높은 방송, <최강럭비>

가장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방송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JTBC 예능 <최강럭비>다. 이미 <최강야구>로 화제를 모은 장시원 PD의 연출작으로 기대가 크다. 안드레 진 코치는 "럭비의 붐이 생기면 후배 선수들이 주인공으로 나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방송을 통해 럭비의 매력과 재미를 보여주고, 많은 기자와 팬들이 경기장을 찾으면 우리 선수들이 더욱 레벨업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 진 코퀴야드는 한국 럭비와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럭비의 인지도를 높이고 후배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열정과 노력은 한국 럭비의 미래를 밝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안드레진(김진) 프로필

안드레진, 본명 김진(안드레 진 코퀴야드)은 1991년 1월 15일생으로 2024년 기준으로 33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태어나 미국과 대한민국의 복수국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체 정보

  • : 196cm
  • 몸무게: 100kg

학력

  • 학교: UC 버클리 (정치학 학사)

가족

  • 아버지: 노엘 코퀴야드
  • 어머니: 김동수

안드레진은 럭비 선수 출신의 럭비 코치로, 과거 OK금융그룹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현재는 같은 팀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사는 스타디움이앤에스이며, 인스타그램 계정은 andre.jin_입니다.

안드레진의 부모와 혼혈 배경

안드레진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생 때부터 미국에서 성장했습니다. 그의 어머니 김동수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에서 활동한 전 모델협회 회장 겸 패션모델로 유명합니다. 안드레진은 자주 어머니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모델이지만, 집에서는 잔소리가 심해서 자취방을 알아보았다는 일화를 공유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안드레진의 럭비 귀화

안드레진은 대한민국의 첫 번째 럭비 귀화 선수로, 어린 시절에는 미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에 대한 꿈을 품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에 참가했습니다.

귀화 및 활동 경력

  • 2017년: 한국으로 귀화하여 대한럭비협회 소속으로 활동
  • 2018-2019년: 메이저리그 럭비 시애틀 시울브즈 소속으로 활동
  •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로 참가, 호주와의 조별 리그 2차전에서 트라이 기록
  • 2022년: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에서 은퇴 후 코치로 활동

안드레진은 귀화 이유에 대해 "어머니의 나라에서 진짜 한국인으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밝히며, 진한 애국심을 드러냈습니다.

안드레진의 최근 근황

최근 안드레진은 피지컬100 시즌2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럭비 선수'로서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는 올림픽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피지컬100에서의 성과에 대해 기쁨을 표했습니다.

피지컬100 시즌2 소감

안드레진은 “사실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꼴찌를 하고, 이번 3등이 정말 기분 좋았다. 이번에는 예상을 못 하고 눈앞에 있는 것만 해결책을 찾고 꾸준히 올라가자, 그것만 믿고 갔는데 (3등을) 예상은 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체력에 한계란 게 없고, 좋은 체력이란 게 없다. 좋아질수록 더 빨리 더 멀리 더 뛸 수 있는 거다. 그래서 똑같이 힘들었을 거다. 모든 퀘스트가 쉬운 게 없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도전을 위해 왔으니까, 진짜 최선을 다하면 힘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안드레진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노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듭니다.